등록된 사용후기

  1. 평점
    별5개
    손님대접할때 좋은 식기
    작성자/작성일
    폭풍맘 24-05-30

    가끔 손님을 초대하는데, 집에있는 식기들은 민무늬인경우가 많고 대접할만한 식기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 

    예쁜 그릇을 찾았는데 여기에 똭~!!

    다양한 모양으로 포인트를 줘서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여서 음식 내는 입장도 받는 입장도 서로 기분 좋음~ 

    국물류를 줄 때 그릇이 너무 뜨거워지면 놓치기도 하고 싼게 티나서 민망할 때가 있는데 

    열에 강한 세라믹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. 

    식기에 있는 물기를 닦긴 하지만 음식을 먹다보면 식탁과 그릇바닥에 물기가 생겨 식사하다가 불편해지기도 하는데 

    이건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끔 작업하여 세심하게 식기를 만들었다라는게 느껴져서 만족! 

    쓰다보니 넘 좋아서 손님용 뿐만아니라 기존 식기도 하나씩 바꿔볼까 고민중~ㅎㅎ

  2. 평점
    별5개
    북유럽 식기 예뻐요!!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아르미 24-05-30
    이번에 식세기 들이면서 그릇도 바꾸고 있어요!! 일단 식세기, 전자렌지도 가능해서 딱이고, 북유럽풍 인테리어인 우리집에 그릇도 찰떡입니다! 도자기라 초딩아이 쓰기도 안전해요 무겁지않더라구용ㅎㅎ
  3. 평점
    별5개
    북유럽 감성이 우리집으로~~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애플망고 24-05-29
    노르웨이에 온 느낌적인 느낌? 식기하나로 변신하는 우리집 식탁모습입니다~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은 가라~도자기로 빚어 섬세하고 소중하게 때로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정성스레 차린 밥을 대접하고 싶게 만드네요^^ 색상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어디에 놓아도 잘차린 밥상 느낌이 나요~덤으로 밥맛도 꿀맛입니다 ㅎㅎㅎ설거지도 잘 되고~여러모로 사랑스럽습니다♡
  4. 평점
    별5개
    우리집 인테리어를 바꿀 수 없을 땐
    작성자/작성일
    그린2 24-05-29
    우리집 인테리어를 바꿀 수 없을 땐 당장 내가 쓰는 식기를 바꿔보면 조금 달라져요! 뭔가 생활이 리프레시 됐음 좋겠다 할 때 식기 교체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아요. 따뜻하되 시간이 갔을 때 할머니집 호랑이담요마냥 추억속 그 물건이 아닌 여전히 따뜻한 분위기의 내 최근의 식기가 되려면 적당한 디자인이 필요한데, 색상도 잘 섞어 표현됐고 무늬도 과하지 않아서 딱 괜찮다 싶더라고요. 아니면 나중에 이사가면서 버릴 철지난 물건이 되니까ㅜ